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 언 (문단 편집) == 기타 == 작품의 조연 네임드 여캐들이 그렇듯이 생존력이 강하다. 레이디의 경우가 특히 강한 편인데, 분명 중반부에 월면기지를 제압한 츠바로프에게 가슴팍을 정확히 관통당했는데 후반부에 보면 중환자실에 있지만 분명 살아있다. 강화복을 입은 것도 아니고 츠바로프가 그녀를 살려둘 이유가 전혀 없음을 생각해볼 때 참으로 악운에 강한 케이스. 게다가 후반부에는 스치기만 해도 MS 유폭을 일으키는 리브라의 주포를 정통으로 맞아 MS의 2/3가 파손된 상황에서도 콕픽만 멀쩡하게 남아서 유폭을 일으키지 않고 살아남는다. 확실히 작품 특성상 젊은 사람들은 자폭을 해도 살아남고 반란을 일으켜도 살아남고 유폭 와중에도 살아남는 등 스쳐도 죽는 엑스트라나 늙은 사람들에 비해 취급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대단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OZ의 일반병들은 콜로니 하나를 방패로 삼았다가 트레즈에게 제명까지 당하는데 전 콜로니를 대상으로 인질극을 펼쳤던 레이디 언은 어떠한 문책도 받지 않을 뿐더러 초반부에 콜로니를 방패로 삼거나 도리안 차관을 암살하고 질투로 젝스를 사지로 몰아넣는 등 명백한 악행이 있었지만, 인격이 통합된 뒤로 파일럿들을 돕고 후반부 재등장부터는 완전히 선역으로 이미지가 바뀌며 전후에도 생존하게 된다. [[아렌비 비아즐리]]가 적 측의 비극적인 히로인 중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케이스라면 이쪽은 인질극을 벌였고 실제로 그 인질극을 통해 아군에게 피해를 준 인물 중에 해피엔딩으로 끝난 유일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말로가 비참했던 제리드(모르고 그런거지만)라던지 바스크 옴, 피피니덴 등등과 비교하면 참 운 좋은 처자다. 프로즌 티어드롭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토르가 골칫거리인 상대로 꼽는다. 후반부와 엔들리스 왈츠에서는 인격통합과 트레즈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악녀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냉혹한 안경녀와 상냥한 여성이라는 [[이중인격]]을 통한 갭, 그리고 건담W에서 꼽아주는 최고 미녀 캐릭터라[* 건담W는 여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늠름한 이미지인지라 레이디 언은 건담W에 나오는 강한여자 컨셉이긴 해도 그나마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미지.]그런지 악녀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들중에선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건담 W 블루레이 인터뷰 당시에는 왠지 듀오 역의 [[세키 토시히코]]가 가장 마음에 든 여성 캐릭터로 선정하기도 했다.[* 같이 인터뷰한 히이로의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작중에서 강조된 리리나와의 인연과는 달리 [[루크레치아 노인]]을 꼽았다.] [[분류:신기동전기 건담 W/등장인물]][[분류: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